Haru's diary

관 크기에 비해 스크린크기는 보통. 

H11이 스크린의 중앙에 머무는 자리, 스크린 큰거 좋아하는 사람은 약간 작게 느껴질 수도 있는 위치인거 같다. 

좌석 앞뒤간격 넓음.

왕십리 1관의 복사판... 맨 뒤에 앉아 스크린을 바라봐도 눈높이가 자막정도에 위치한다.

마스킹 안해줘서 위아래로 공백인데 영상을 아래로 내리고 위에는 마스킹을 해주면 좋을 듯 하나 

그러면 경사도가 없어서 앞사람 머리가 걸릴거 같다. 

구조는 1관과 같으데 좌석 앞뒤 간격은 1관보다 좁으거 같다...

또, 문제점이 맨뒤에 앉으면 바로 출입구라 사람 왔다갔다하는데 뒷통수에 불빛이 느껴지기도하고 

왔다갔다하는 사람들의 잡담소리도 들린다.

그냥 뭐... 추천하고 싶지 않은 관이다.

스크린은 국내 최대일지 모르나 앞뒤 좌석간격이 왕십리보다 좁고 좌우 팔걸이 폭도 좁다.

시트 자체가 하급수준이라 편안함이 없다. 몸이 피곤한 상태에서 영화를 본다면 더 피곤해지는...

개인적으로는 왕십리가 앞뒤 간격도 넓고 좌석도 편한편이라 그냥 왕십리가는게 좋을 것 같다.

천호 아맥... 일부러 시간내서 가봐는데 안 갈거 같다. 맘에 드는건 딱 하나 경사도뿐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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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 크기에 비하면 스크린이 작은 편이다.

K열 정도가 스크린의 중앙에 시선이 가는 곳인데 앞 스크린과는 거리가 조금 있는 편.

2015.02.19 - 스탠드형관

스크린 - 탑마스킹, I열정도가 스크린의 가운데 시점. 스크린 크기는 적당한편. 화질 보통.

음향 - 평범함.

좌석 - 넓은편. 계단쪽 좌석은 표시등이 밝아 관람에 방해될 수 있음.

15.02.11 - 스탠드형

스크린 - 사이드마스킹, 화질 괜찮은편, 스크린크기 약간 작은 편

             스크린 중앙에 시선이 가는 자리는 G열 정도. 

             스크린크기가 약간 작은 편이라 뒤로 갈 수록 작아 보일 수 있다.

             D열에 앉아봐도 스크린이 눈에 잘 들어오는데 고개를 약간 올려야한다.

음향 - 여의도는 모든 관이 사운드X관인데 크게 좋다라고 느끼진 못 한거 같다.

좌석 - 앞뒤 간격 넓은 편. 

15.02.10 - 와이드형

스크린 - 사이드마스킹, 스크린크기는 보통. 화질도 보통

            스크린이 약간 올라간 상태여서 맨 뒷자리에 앉아야 스크린 가운데 시선이 갈듯하다.  

음향 - 리플래쉬를 봤는데 드럼의 베이스나 하이헷 소리가 싸구려 

          스피커로 듣는 것 처럼 답답한 소리를 내줌.

좌석 - 일반관 중에서 가장 넓은 앞뒤 간격인거 같다. 왕아맥보다 약간 좁은 정도로 넓다.

2015.01.30 - 스탠드형관

스크린 - 스크린 작은 편. 스크린 중심에 오는 자리는 J or K열. 화질 보통.

            왼쪽 스크린 바로 밑이 출구라서 스크린이 위로 올라가있다.

음향 - 음악이 많은 영화였는데 중저음이나 고음이 많은 상황에서 살짝 아픈소리를 들려줬다.

좌석 - 전 관 1.2m라는데 근처 미아나 대학로보단 많이 넓지만 와~할정도는 아닌 적당한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