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ru's diary

14.02.12 - E열 7번 관람

미아 2관과 같은 층에 있고 왼쪽으로 가면 2관 오른쪽으로 가면 3관이다. 구조도 같다.

앞 뒤로 긴 관람관. 스크린 중심에 맞는 자리는 G열 6번.

좌석 간격도 좁다. 

화질은 일반 디지털 상영관 중에서 평범하거나 조금 떨어지는 수준.

음향은 예전엔 고음 위주 였는데 요즘은 중저음에 가깝고 음질도 보통.

2014.02.05 - B열 19

좌우가 긴 형이지만 관 자체가 매주 작아 의미 없음. 

관이 작고 스크린 자체가 관에 크기에 비해 높은 편이라 올라와 있어 앞에서 보면 매우 목이 아픔.

스크린을 가운데로 본다면 G열이 중심..

앞 뒤 간격이 매우 좁다. 지금까지 가본 cgv중에서 최하 간격.

화질, 음질 보통. 

그냥 집 앞이라 슬리퍼 신고 가서 본다는 홈 극장 수준이라 생각하고 보면 간다지만

대작영화들을 본다면 절대 비추천.

참고. CGV 압구정은 두 건물에 놔눠져 있는데 골드스톤하고 맥도날드가 있는 건물이 본관.

        크라제버거와 투썸이 있는 건물이 신관.

2014.01.23 - D열 7번

앞뒤로 긴 방향의 상영관. 스크린 좌석 쪽으로 약간 기울어져 있고 살짝 좌우가 휘어져 있다.

약간 누운듯한 자세로 스크린을 보면 좋음. 

문제는 좌석의 앞뒤 간격이 너무 좁아 불편함. 미아점보다 더 좁다.

화면 가운데에 눈높이가 맞는 자리는 F열 6번. 

D열부터는 앞으로는 추천하지 않음. 편하게 시선을 떨구면 스크린의 자막 부분으로 시선이 감.

좌우 길이가 좁은 편이라 7번 자리 줄에 앉아도 오른쪽으로 쏠린 느낌.

화질은 선명한 편, 음향도 중간. 

2014.12.24 - 스탠드형 관

스크린 - 스크린 크기는 관 크기에 비하면 괜찮은 편이나 뒤에 앉으면 작아보일 수 있다.

             H열이 스크린 중심에 가는 자리. 화질 보통. 스크린 청소가 좀 아쉽니다.

좌석 - 앞뒤 좌석 간격 매우 좁음.

소리 - 평범.

2014.01.23

영화관이 9, 10, 11층에 입점해있는데 9, 11층에는 화장실이 있지만 10층에는 없다.

10층에 2~4관이 있는데 화장실가려면 비상계단으로 이동해서 다른 층으로 가야하기에

왔다갔다하는 동안 영화가 지나가니 은근히 신경쓰인다.

화질이 선명한 느낌이 부족하다. 음향도 좋게 봐야 중간 정도. 

계단에 좌석표시등이 너무 밝아 영화를 볼 때 방해요소가 된다.

CGV 미아점은 다른 CGV에 비교해 상영시스템이나 환경이 하급.

2014.01.21 - F열 12번에서 관람. 

와이드형 관. 스크린이 약간 위로 올라가 있어 F열에서 보면 뒤로 살짝 목이 제쳐짐. 

cgv에서 말하는 프라임존이랑 내가 느끼는 스크린을 보기에 가장 좋은 자리가 같음.

3D 관람이라면 G~J열 가운데와 2D면 F~J열 가운데에서 선호하는 화면의 크기에 따라 조절.

3D 관람할 때 F열부터는 영화를 몰입해서 보다 보면 좌우를 놓치기 쉬움. 2D는 괜찮음.

H열과 J은 이미지와 달리 떨어져 있지 않음. 스크린X로 관람한다면 H, J열을 추천.

좌석은 앞뒤 간격이 넓어서 좋음. 음향은 최고는 아니지만 괜찮은 편.